8월9일까지 총 1955명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올해 3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구문화의전당은 내달 12일부터 11월1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의 일반강좌 78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6개 등 84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모집 기간은 7월29일부터 8월9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955명이다.
중구민 및 직전 학기 동일 강좌 수강생은 29일부터, 신규 수강생은 오는 3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 8월12일부터 16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수강료는 12주(약 3개월) 기준 일반강좌는 4만5000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는 9만원이다.
65세 이상 주민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중구민 등은 수강료를 20~50% 할인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artscenter.junggu.ulsan.kr)을 이용하거나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사무실을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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