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와 차도를 분리하는 녹지공간으로 차도와 통학로를 이격시켜 차도에서 오는 미세먼지 및 소음 등을 차단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는 산림청 소관 국고보조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보행로의 가로수 사이 보도블럭을 일부 철거한 후 수목식재 플랜트를 가로화단 형태로 설치해 골든스마라그드 외 5종의 관목 및 초화류 등을 식재하여 등하굣길에 아이들이 다양한 식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디자인 벤치와 퍼걸러를 통학로 곳곳에 설치해 휴식공간의 역할을 더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이 완성되면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좀 더 안전하고 즐겁게 변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이용하는 통학로인 만큼 안전에 유의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당초 2024년 상반기에 추진하고자 했으나 제석초등학교 화재사고로 학교 방학기간에 맞춰 사업을 재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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