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예스24는 전국 동네책방과 연계해 7인의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 북토크'를 개최한다.
8월 한 달간 동네책방 17곳에서 책방마다 1회씩 작가 1명과 함께 선보인다.
북토크 참여 작가는 ▲권정민 ▲김화진 ▲김기태 ▲ 정진호 ▲최진영 ▲조예은 ▲김신지 등 총 7명이다. 이들의 최근 신간을 주제로 북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8월3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다다르다'를 시작으로 경북 구미시 '삼일문고', 서울 용산구 '고요서사', 전북 군산시 '한길문고', 제주 한경면 '책방소리소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는 "저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독서 체험을 통해 동네책방과 독자들의 만남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북토크 행사를 기획했다"며 "예스24가 준비한 이색적인 독서 피서를 통해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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