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 투입, 휴식·힐링 공원 조성
군은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왜관읍 석전리 일원 1500㎡ 부지에 공원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조합놀이대, 놀이시설 등을 갖췄다.
아이와 학부모가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벤치와 산책로, 워킹 트랙도 설치했다.
어르신을 위한 운동기구와 쉴 수 있는 파고라 등의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석전 제2어린이공원은 지역의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쉼터와 휴식 힐링을 위해 휴식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도시공원을 확충·재정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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