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치단체 콘텐츠 부문 '우수'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지역 관광자원 국제화와 지방 및 소도시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2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관련 기업·단체 70여개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김천시는 신규 관광지인 추풍령테마파크, 김천사계절썰매장과 10월말 열리는 김밥축제 홍보에 집중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전시물과 오삼이·김밥축제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구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대원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를 통해 김천의 새로운 관광자원과 신규 축제를 알리고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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