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4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EBS 이사 지원 접수는 지난 12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2주 간 진행됐다.

방통위는 국민의 참여와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자들의 지원서를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국민들로부터 지원자들에 대한 의견을 접수할 계획이다.

한편 방통위는 앞서 한국방송공사(KBS) 및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KBS 이사에 53명, 방문진 이사에는 32명이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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