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한 단독주택서 불…2200만원 재산피해

기사등록 2024/07/25 10:33:24
[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24일 오후 8시46분께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4시간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81㎡)가 전소되고 내부 가재도구 등이 타 2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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