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지역특산물 활용 밀키트 개발 충주시 마을 견학

기사등록 2024/07/25 15:55:31

20명 수강생 참여

밀키트를 개발 과정 현장 견학.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밀키트를 개발 중인 충주시 긴들체험마을을 견학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도시인 충주시 긴들체험마을에서 사과 팝콘·피자 만들기 체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농산물 가공과 6차 산업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밀키트 개발 과정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올해 신설된 평생학습 도시 간 컨소시엄(협력체)형 사업이다. 대상은 지역의 경력 단절 여성과 취·창업 준비를 하는 은퇴자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밀키트가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키트를 개발 과정 현장 견학.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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