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겹으로 더 바삭하게"…동서식품 초코 시리얼 '포스트 크리치오'

기사등록 2024/07/24 16:02:47

엔믹스 해원과 함께한 신규 광고 공개

컵 제품으로 별도 용기 없이 섭취 가능

포스트 크리치오. (사진=동서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재밌는 식감을 갖춘 시리얼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소비자 니즈에 맞춰 포스트(Post) 브랜드로 국내 시리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동서식품이 최근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를 새롭게 선보이며 또 한번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 겹 구조로 처음부터 끝까지 바삭한 '포스트 크리치오'

동서식품이 지난 5월 출시한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로 만들어 우유와 곁들여도 오랫동안 바삭함이 유지되고 풍부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을 함유해 우유가 없어도 간편한 영양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제품명 크리치오(Criccio)는 바삭하다는 뜻의 '크리스피(Crispy)'와 고슴도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리치오(Riccio)'에서 따왔다.

제품 패키지엔 '치오(Cheeoh)'라는 이름을 가진 고슴도치 셰프 캐릭터가 그려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치오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 행운이 찾아오는데, 치오가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이는 요리가 바로 직접 구멍을 내 만든 바삭한 초코 시리얼이라는 스토리가 담겼다.

◆엔믹스 해원과 함께한 '포스트 크리치오' 신규 광고 공개

동서식품은 이번 포스트 크리치오 출시에 맞춰 아이돌 그룹 엔믹스의 멤버 해원과 함께한 '포스트 크리치오'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엔 고슴도치 캐릭터 치오가 크리치오의 세 겹 바삭한 레시피를 개발하게 된 과정과 함께 포스트 크리치오의 바삭함에 놀란 모델 해원의 리액션이 담겼다.

광고는 특히 '밈천재 워크돌'로 불리는 해원의 발랄한 이미지가 귀여운 캐릭터 치오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트 크리치오. (사진=동서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욱 간편하게 즐기는 '포스트 크리치오 컵'

한편 동서식품은 편리함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포스트 크리치오를 더욱 간편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컵 타입의 '포스트 크리치오 컵'을 추가로 선보였다.

포스트 크리치오 컵은 치오가 그려진 패키지를 사용해 별도 용기 없이도 컵에 담긴 시리얼에 우유, 두유 등을 부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공부방, 캠핑, 여행, 사무실 등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시리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가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의 형태가 전해주는 기분 좋은 바삭함을 통해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초콜릿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영양을 더한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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