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대구시 고향사랑 상호 온라인 기부 등
기사등록 2024/07/24 17:44:29
최종수정 2024/07/24 19:30:53
[광주=뉴시스] 지난 21일 오후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광주FC-대구FC의 경기,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고향사랑 상호 온라인 기부'를 통해 '달빛동맹'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양 시의 공직자 122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등을 답례품으로 신청했다.
광주시와 대구시의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지난해 4월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됐다.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광주시는 다음달 24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2024 광주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교실은 김하연 길고양이 사진작가가 '길고양이돌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조윤주 수의사가 '중성화 수술과 고양이 건강'에 대해 소개한다.
또 신수경 변호사가 길고양이 돌봄으로 인한 갈등 등에 대해 법적으로 설명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들을 수 있으며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환경공단 사회복귀 생필품 기부
[광주=뉴시스] 광주환경공단,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에 기부. (사진=광주환경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환경공단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된 라면박스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사용된다.
기부금은 지난 5월18일~6월4일 18일간 탄소중립과 생활 속 걸음을 실천하는 '빛나는 걸음 기부 챌린지'를 통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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