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8시 '썸머 비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페스티벌 개최 기간 공원에는 해변과 야자수가 있는 모래사장으로 구성된 세트장이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디제잉, 힙합댄스, 매직쇼, 재즈밴드 연주, 스탠딩 코미디쇼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수제 맥주와 와인, 칵테일 등을 맛보고 즐길 수 있다. 또 360도 회전하는 하늘그네도 운영된다.
◆부산 수영구, 최태성 한국사 강사 초청 강연
부산 수영구는 다음 달 13일 오후 3시 구청 구민홀에서 최태성 한국사 강사 초청 강연 '대한제국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의 일생'이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최태성 강사는 tvN '벌거벗은 한국사', tvN '어쩌다 어른', KBS '역사저널 그날'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역사에 관한 여러 강연을 해왔다.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구민 200여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수영구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구청 평생교육과에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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