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뎁스 등 소프트웨어 중기 2곳 'IT·SW 스타기업' 지정

기사등록 2024/07/24 16:13:17

창원 ㈜대형네트웍스·주식회사 뎁스 선정

매년 2개사 선정 강소기업으로 육성 지원

[창원=뉴시스]24일 제1호 '경남 IT·SW 스타기업' ㈜대형네트웍스 현판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4.07.2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경남 IT·SW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도내 소프트웨어 중소기업인 ㈜대형네트웍스와 주식회사 뎁스를 '경남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스타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제1호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대형네트웍스는 인공지능 스마트 매장관리 시스템 지니 등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제2호 스타기업인 주식회사 뎁스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솔루션과 웹·앱 기반 플랫폼을 제작하고 있다.

경남도는 24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소재 ㈜대형네트웍스에서 '경남 IT·SW 스타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구병열 경남도 미래산업과장, 허동원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및 진상락 도의원, 송종근 ㈜대형네트웍스 대표이사,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오양환 경남ICT협회장,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제1호 경남 스타기업 소개와 견학,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 IT·SW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소프트웨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부터 상품화까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연매출 50억 원 이상의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비로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지정 1년 차에 맞춤형 기술사업화 컨설팅 ▲2년 차 상용화 연구개발(R&D) 과제지원 ▲3년 차 연구개발 과제 고도화 및 상품화 등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창원=뉴시스]경남도 제1호 'IT·SW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대형네트웍스 현판식이 24일 창원 의창구 팔룡동 대형네트웍스에서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4.07.24. photo@newsis.com
올해 공모에는 9개 기업이 신청했고, 외부 심사위원들의 대면·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2개 기업이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해마다 성장잠재력이 높고 혁신 역량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 2개사를 '경남 IT·SW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사업과 올해 5월 유치한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을 연계하여 2026년까지 도내 소프트웨어 기업 20개사를 연매출액 50억 원 이상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도내에 이전하고 창업·성장할 수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성장과 혁신성을 겸비하고 있는 경남의 우수한 IT·SW 스타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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