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공립고 2.0' 지정됐다…대전 5개교 다 선정, 어디?

기사등록 2024/07/23 17:21:24 최종수정 2024/07/23 18:46:52

충남고·대전고·대전여고·대전노은고·대전송촌고

매년 2억 지원받아…공립 일반고 혁신모델 개발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부 공모에 응모한 5개교(충남고, 대전고, 대전여자고, 대전노은고, 대전송촌고)가 모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3월 1일부터 5년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지난 5월 관내 공립 일반고 24개교를 대상으로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신청을 안내했고 사전 심사를 통해 운영 계획의 적합성을 평가했다.

5개교는 대학, 지자체, 기업 등과 협약을 맺고 교육과정과 교원 연수 등 학교 교육 전반을 개선하는 특색 모델을 개발·운영하는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매년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공립 일반고 혁신 모델을 개발한다.

시교육청은 내년 운영시작 전까지 컨설팅으로 각 학교별 운영계획을 보완하고 자율형 공립고 2.0 클러스터를 비롯한 5개교 연계를 통한 과목 개설과 교육과정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역 대학, 자치단체와 협약을 맺고 교육 여건을 혁신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으로 우리 지역 일반고 교육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향후 교육발전특구를 포함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 모델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