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24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 개최

기사등록 2024/07/23 16:19:24
[의왕=뉴시스] 의왕시는 최근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열었다. (사진=의왕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최근 ‘2024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열고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처우개선 사업 시행 현황 등을 공유하고, 지난해 사회복지 처우개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정책제언(6개 사업) 사항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정해룡 복지문화국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며 “이들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관련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와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관계 공무원 등 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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