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위생교육도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규모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다음 달 말까지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지난달 공고를 통해 선정된 면적이 50㎡ 이하인 음식점 500곳이다.
지원 내용은 5종으로 구성된 위생용품 꾸러미 제공, 위생 취급 기준 준수 확인, 자율적 위생 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찾아가는 위생교육 등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소규모 음식점의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