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국민은행은 KB리브모바일이 KB손해보험 제휴상품인 휴대폰 분실·파손보험에 비대면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KB리브모바일은 1개월 이상 사용한 중고폰도 휴대폰 파손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휴대폰 진단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도입했다.

리브모바일은 별도의 동영상을 촬영해 가입 심사를 받던 번거로움 없이 거울로 간단히 액정 파손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진단 결과는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파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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