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총 8회 방송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6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격 방송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지원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등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제공 받아 떡, 만두, 허브차, 반려동물간식, 순대 등 상품을 시연하고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강원더몰 원더라이브 플랫폼 또는 소상공인이 직접 운영하는 자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미라클5.5의 한달커피 5종 드립백 커피선물세트(43% 할인)와 강원 농산물로 자체 개발한 래요 드립백커피 선물세트(40% 할인)를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지원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