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인 의결된 연구단체는 '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박인범 의원)'와 '문화 유산 관광 연구회(대표 임현숙 의원)'이다.
해당 연구구단체는 12월까지 연구 활동을 추진한다.
각각 3~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두 의원연구단체는 앞으로 6개월에 걸쳐 깊이 있는 연구와 토론, 현장 답사, 전문가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동두천을 탈바꿈시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꽃과 관광의 도시로 만든다는 목표다.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정책연구원 리더스' 주재로 열린 '문화 유산 관광 연구회' 착수보고회에서는 시의 숨은 문화 유적과 관광 자원을 발굴·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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