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울진연호문화센터
군민과 비전 공유, 소통의 장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울진군은 25일 울진연호문화센터 강당에서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이하, 울진 국가산단) 예비 타당성 면제를 축하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 토크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을 기념하고, 전 군민과 원자력 수소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울진군은 민선 8기 취임과 동시에 울진 국가산단을 추진해 비 송전 전력을 활용한 수소 생산 전략, 선제적인 입주 기업 확보 등을 통해 지난해 3월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후 지난달 28일 예타 면제가 확정되면서 국가산단 착공까지 행정 절차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울진군 미래의 중심축이 될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은 152만㎡ 규모로 40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울진 국가산단의 조성과 운영에 따라 17조원이 넘는 경제적 효과와 3만7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울진군 만의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 실현으로 국가 경제와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끄는 핵심 산업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는 예타 면제를 위해 함께 노력한 울진군민, 울진 국가산단 관련 기관, 입주 예정 기업 대표 등이 함께 울진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기념사, 축사, 퍼포먼스, 희망 토크 콘서트, 울진군 비전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희망 토크 콘서트로 ‘군수님 질문 있어요’ 코너에는 지난 1~19일 군청 홈페이지와 문자 질문을 통해 울진 국가산단과 관련해 울진군민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손병복 군수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이어 수소 산업과 함께 관광, 지역 기반 산업, 복지 등의 군정 운영 방향과 미래 울진 비전도 발표할 예정이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콘서트로 울진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소식을 널리 알리고, 이를 계기로 원자력 수소 산업의 성장과 지역 발전 가능성을 공유하며, 전 군민이 울진군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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