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출판사 자음과모음의 장르문학 브랜드 네오북스는 '2024 제12회 네오픽션상'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SF부터 공포,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문학 작품이다.
올해 네오픽션상은 지난해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을 선정하는 방식에서 대상 1명으로 변경됐다.
대상 상금도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인상됐다.
응모작은 이메일을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며 공모 결과는 11월 중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출간되며 심사 경위와 당선자 소개는 계간 '자음과모음 겨울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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