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앱 평점서 4.79점 기록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차병원그룹의 제약부문 기업인 CMG제약의 가족 피부건강 솔루션 차앤맘의 튼살 크림이 화해 어워드 베스트 신제품 1위에 뽑혔다.
CMG제약은 차앤맘 ‘마크제로 튼살 크림’이 ‘2024 화해 어워드 베스트 신제품’ 임산부 화장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밝혔다.
화해 어워드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뷰티 시상식으로, 1100만명의 화해 앱 사용자가 작성한 리뷰 및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시상한다. 이번 상반기 시상식은 작년 11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작성된 사용자 리뷰와 평점 데이터 32만건을 분석해 수상 제품을 선정됐다.
마크제로 튼살 크림은 올해 1월 출시된 제품으로, 출시 이래 평점 4.79점(5점 만점/화해 앱 기준)과 임산부 화장품 분야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2024년 화해 어워드 베스트 신제품 임산부 화장품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마크제로 튼살 크림은 급격한 성장이나 체중 증가, 임신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생길 수 있는 튼살에 사용된다. 차바이오그룹 피부과학 전문가들이 독자 배합해 개발한 ‘마크제로 피부 보호 공법’을 적용해 진정-보습-보호 3단계로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에서 4주 만에 튼살로 인해 생긴 붉은 선을 개선하는 효과를 입증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승인 받았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인 화해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차앤맘 제품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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