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의회가 19일 제9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정다은 의원(북구2·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광주시의회는 이날 제326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단독 출마한 정 의원을 찬성 17표, 무효 4표, 기권 2표로 선출했다.
광주시의회는 행정자치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환경복지위원회, 교육문화위원회 등 5개 상임위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날 예산·윤리 특별위원회도 별도 구성하며, 광주호 호수생태원 운영 관리 조례안과 동물장묘시설 설치 조례안 등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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