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수아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8일 소셜미디어에 "설아수아의 11번째 생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아·수아 양은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들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많이 커서 못 알아볼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