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진구, 당근마켓 '단골맺기 이벤트' 개최

기사등록 2024/07/18 15:13:56
[부산=뉴시스] 부산진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이달 21일까지 부산진구 당근마켓 공공프로필 오픈 기념 단골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진구는 '당근마켓'이 주민들간 생활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지역기반 생활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플랫폼이란 점에 주목해 공공프로필을 개설했다. 오픈을 기념하여 단골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당근마켓 검색창에 '부산진구'를 검색해 '부산진구 공식프로필'을 단골맺기를 하면된다. 이후 단골 인증 사진을 캡쳐 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총 50명을 추첨하여 부산진구 SNS캐릭터인 백양할배 USB메모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운대구, 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 참가자 모집

부산 해운대구는 영호남의 교류 증진을 위해 해운대구와 해남군 청소년 60명이 8월 8~9일 1박 2일 동안 해남군을 방문해 '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해운대구청 전경 (사진=해운대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교류캠프는 올해로 21회째를 맞는다. 해남군과 해운대구는 2000년부터 매년 번갈아가며 캠프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캠프는 해남군 주관으로 명량해상케이블카, 공룡박물관, 모노레일 탑승 등 다양한 활동이 계획돼 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서는 해운대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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