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2024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18ㅇ일 밝혔다.
교육엔 소상공인 20명이 참여한다.
광산구는 오는 9월 11일까지 9주간 전문가 7명과 함께 경영 철학, 브랜딩,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외식업 교육을 한다.
광주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7일 광산구 신창동 전남공업고등학교 일대에서 청소년 비행·중독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하굣길 합동 순찰에는 학교전담경찰관, 기동순찰대 2개팀 등 40여 명이 모였다.
경찰은 학교 주변 폭력·흡연을 막기 위해 전남공고 정·후문 원룸촌 일대를 걸어 순찰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비행 예방과 함께 급증하는 사이버도박·마약 범죄 엄단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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