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천 하천 범람 우려…피해 대비해야"
기사등록
2024/07/18 11:40:53
[평택=뉴시스] 홍수경보가 내려진 진위천 모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8일 오전 11시께 통복천과 진위1교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시는 ”하천의 수위가 높아져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피해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택은 이날 오전 6시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중으로 시간당 최대 9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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