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미래, 구미에서 꽃피운다"
9월3일 개막, 대회 준비 보고회 열어
격년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엔 전국 4만여 명의 농업인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구미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강당에서 농업경영인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추진 보고회를 열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년 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의 성공을 위해 한농연 연합회와 긴밀한 민·관 협조가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구미를 찾는 전국 한농연 회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안전, 숙박, 위생, 환경정비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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