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실감 미디어 프로그램 등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16년부터 초·중·고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하는 기관을 인증하고 있다. 선정 시 3년간 홍보에 활용할 인증표시 사용 권한을 부여한다.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소재한 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ICT·실감 미디어 프로그램 등 이 분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인증으로 실감 미디어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기관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진로체험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누리집 ‘꿈길’(https://www.ggoomgi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강우 센터장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최고 수준의 실감 미디어 전문 연구·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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