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식당 주방서 불…70대 업주 2도 화상
기사등록
2024/07/13 17:46:00
최종수정 2024/07/13 22:06:5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오전 11시23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식당 업주 A(70대)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얼굴, 양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대피 인원은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김태리 대형 방송사고…SBS연기대상서 "MBC"
클라라,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에 입 열었다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실종 망사
'오상욱 열애설' 하루카, 상반신 파격노출
'김태희♥' 비, 안타까운 소식 "죄송합니다"
전깃줄에 목 감긴 오토바이 운전자…몸 튕겨나가 아찔
김준호, 재혼한다…김지민에게 눈물의 프러포즈
최준희, 눈·코 고쳤는데 양악수술 욕심
세상에 이런 일이
"화장실 줄 길게 있었는데"…중국인 다녀간 男소변기에 '대변 테러'
뉴욕 지하철에서 잠든 여성, 한 남성이 고의로 지른 불에 타 숨져
뉴욕 지하철서 잠든 여성에게 성냥불 '휙'…불타 숨져
전국 최다 헌혈자 진성협씨, 성탄절 앞두고 777번째 '나눔'
경찰 도운 슈퍼맨?…망토 걸친 남성 정체는(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