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남원·운봉·지리산·춘향골 4개 지역농협RPC 통합 추진

기사등록 2024/07/12 10:34:11
남원시가 주관해 남원농협, 운봉농협, 지리산농협, 춘향골농협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통합RPC 설립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남원쌀 공동브랜드를 육성하고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통합 미곡처리장(RPC)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RPC 통합대상은 남원, 운봉, 지리산, 춘향골 등 4개 지역농협이며 이들 농협은 지난 4월 통합RPC 설립을 위한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추진협의회를 통해 남원시와 4개농협은 '남원시 통합RPC' 설립 추진 실무협의회와 발전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나름 속도도 내고 있다.

통합RPC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남원시는 수립해 둔 '2024~2028 식량산업종합계획'에 따라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사업과 벼 건조저장시설(DSC) 구축, 식량산업 경쟁력 향상 등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통합RPC 추진 본격화를 위해 통합RPC 운영모델 수립, 실행계획 제시, 공동브랜드 및 마케팅 추진 등의내용을 담은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16일·17일 당진, 서천 등 4개 지역의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 선진지 견학을 할 예정"이라며 "통합RPC 설립 과정 중에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정보를 토대로 남원시 통합RPC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