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J는 대구 어울아트센터 내 DJ BOX에서 진행되는 어울FM에서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청은 고등학생 이상 주민으로 오는 10월23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청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세대공감 놀이터'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2분 내외의 음성 또는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어울FM은 10월26일까지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아나운서, 전문레크레이션 MC, 대구연극협회 배우 등 진행자가 재미를 선사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는 "오늘의 DJ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숨겨진 재능을 뽐낼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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