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CU가 커피 음용량이 늘어나는 소비 패턴에 맞춰 편의점 즉석 커피 중 최대 용량인 1240㎖ 초대형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 2XL(엑스라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U의 즉석 커피인 get 아메리카노는 연간 1억5000만잔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 상품이다.
콜롬비아·브라질·니카라과산의 신선한 원두를 배합한 미디엄 로스팅으로 은은한 산미와 고소한 맛의 밸런스가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 2XL은 총 1240㎖에 달하는 초대형 사이즈로 2800원으로 판매된다.
일반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에스프레소가 2배가 더 들어간 총 4샷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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