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3일 구미역 일원서 개최
추진보고회 열고 프로그램, 일정 등 확정
11일 구미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회의실에서 '2024 구미라면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 등을 정했다.
보고회에서 윤성진 축제기획단장은 라면축제 추진 방향과 체계 등 축제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축제 홍보 극대화를 위해 'Ramyun Street 475,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이라는 컨셉과 공식 키비주얼(핵심장면)을 사전 공개하며 축제 준비에 나섰다.
올해 축제는 라면의 재발견, 라면 완전정복, 라면의 정석 등 라면 관련 다양한 Zone을 운영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4~2025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구미라면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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