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올해 여름철 청년 아르바이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사업장별 안전보건 사고 유형 및 대응 방법, 정신 건강 증진 및 생명 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AI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선발된 청년들은 8월19일까지 시청 각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24일까지 밀양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해 총 92명(특별전형 18명, 일반전형 74명)을 최종 선발했다.

자세한 정보는 밀양시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055-359-5068)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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