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장애인복지관은 8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장애인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품전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곳에서는 올해 장애인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인 그림·캘리그라피·슬로건·네컷만화 등 159점을 감상할 수 있다.
북구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북구 평생학습관, 강사·수강생과 함께하는 공감나눔회
울산시 북구 평생학습관은 8일 학습누림터에서 '강사·수강생과 함께하는 공감나눔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관 이용자인 강사, 수강생, 학습매니저, 마실강사가 함께 운영성과를 확인했다.
이후 평생교육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어반스케치, 천아트 등 작품을 전시해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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