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권은비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워터밤 서울 2024(WATERBOMB SEOUL 2024)' 비하인드 컷이 담겼다.

사진 속 권은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하얀색 크롭톱 위에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하얀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반지, 팔찌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권은비는 2018년 결성된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이다. 지난해 여름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2022년 1월 발매한 '언더워터(Underwater)'가 역주행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올해 역시 워터밤 여신의 위용을 떨쳤다.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등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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