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보 수위 2.6m 곧 도달, 기준수위 0.27m 넘길 듯
홍수통제소에 따르면 현재 이 지점 수위는 2.33m로 오전 9~10시께 주의보 수위(2.6m)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과 전북, 경북 등 내륙에 천둥을 동반한 돌풍과 시간당 20~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세종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사태 위험지역, 하천 산책로 저지대 등 출입을 금하고 위험 발생 즉시 대피할 것과 외출을 자체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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