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용 손목시계 4억…"가장 비싼 거 아니다"

기사등록 2024/07/06 16:17:47
[서울=뉴시스] '가보자GO' 시즌2 데이비드 용. (사진 = MBN 제공) 2024.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가포르 억만장자로 이름을 알린 데이비드 용이 재력을 과시한다.

6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 MBN '가보자고(가보자GO)'에서 개그맨 박성광은 데이비드 용의 손목시계를 보고는 화들짝 놀랐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은 시계의 가격을 물었다. 데이비드 용은 "4억원이다. 왜냐면 프리미엄 시계 가격이 너무 높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이게 가장 비싼 시계냐"고 물었고 데이비드 용은 아니라고 답했다. 이어 거실을 구경하던 MC들은 명품 박스 안에 있는 수억 원대의 고가 시계들을 발견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데이비드 용은 싱가포르 상위 1% 재벌로 알려졌다. 변호사이기도 하다. 최근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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