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편스토랑 제작진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인 이들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편스토랑' 대표 K-푸드 사절단 어남선생 류수영·MC 붐과 촬영에 임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영화 '데드풀'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다. '데드풀'은 월드와이드 15억6000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썼다.
이번 신작은 '데드풀'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레이놀즈가 주연, 각본, 제작에 참여했다. 영원한 '울버린' 잭맨이 새롭게 합류했다. 두 배우는 지난 3일 내한했다.
제작진은 "두 스타가 지상파 TV 예능 최초로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한다. 남다른 예능감과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꽉 채워줬다. '편스토랑' 대표로 함께한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도 두 스타와의 만남에 도파민이 폭발한 듯 즐거워했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