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례조회는 국민의례, 시정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훈시, 시정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등 39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시는 올해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공직자들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모든 공직자는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하고 정부 정책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새로운 시정 비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위험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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