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 혁신 부문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허홍 의장이 최근 한국언론연합회 주최의 제9회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에 헌신하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으로 모범을 보인 인물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개최됐다.
허홍 의장은 제5대 밀양시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6대, 7대, 8대를 거쳐 현재 9대 전반기 및 후반기 의장으로 재직 중이며, 탁월한 리더십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됐던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감사원에 공익청구를 하는 등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허홍 의장은 "이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복리 증진, 삶의 질 향상, 그리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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