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전북 첫 'CYC USA 빈티지마켓' 개최

기사등록 2024/07/04 10:09:2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전주점 6층 이벤트 홀에서 전북지역 최초 미국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빈티지 의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CYC 프리미엄 USA 빈티지 마켓'을 연다고 4일 밝혔다.(사진=롯데백화점 전주점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5일부터 11일까지 전주점 6층 이벤트 홀에서 전북지역 첫 미국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빈티지 의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CYC 프리미엄 USA 빈티지 마켓'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전주점은 경기도 분당 1000㎡(3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빈티지 매장을 운영해 많은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CYC코퍼레이션'의 빈티지 마켓 행사를 마련했다.

폴로, 타미힐피거, 리바이스, 파타고니아, 칼하트 등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의 빈티지 의류 1만여점을 매일 최상급 품질로 선별, 입고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좋은 기회다.

대표 상품으로는 폴로·타미힐피거 기본 티셔츠 1만8900원부터, 폴로 셔츠 2만8900원부터, 리바이스데님 2만8900원부터, 칼하트 워크팬츠는 3만8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전 상품 구매 시 '3+3(6장 중 낮은 가격 3장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박선의 전주점 영패션 리더는 "MZ세대들이 더욱 감성 충만하게 스트리트 문화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행사장을 창고형 빈티지 매장으로 구성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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