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계: 제노니아'라는 현지 게임명으로 출시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의 대만 지역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3분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이날 오전 9시(한국 시간)부터 공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마이카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대만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제노니아' 클래스 소개 영상, 월드뷰 등 미디어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사전 예약을 기념해 라인스토어 포인트 쿠폰,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었다고 전했다.
제노니아는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며 서버 간 대규모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운영한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함축한 시나리오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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