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2년생 굳이 하는 변명 점수만 깎여요

기사등록 2024/07/07 00:00:00

2024년 7월 7일 일요일

(음력 6월 2일 임신)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깜짝 도움 우렁각시가 다녀간다.60년생 아름다운 상상도 현실로 변해진다.72년생 기쁨과 감동 주는 소식을 들어보자.84년생 매번 하는 다짐 흉내라도 내보자.96년생 싫다 하기 이전에 꼼꼼히 다시 보자.

◆소띠
49년생 돌처럼 단단하게 처음을 지켜내자.61년생 이만저만 걱정 시야에서 벗어난다.73년생 속상한 대화도 웃으면서 해보자.85년생 자부심과 긍지 하늘에 닿아진다.97년생 멀리 있는 목표 첫걸음을 걸어보자.

◆범띠
50년생 얌전한 새색시 조심을 더해보자.62년생 수줍게 오는 고백 예쁘게 받아내자.74년생 지켜야 할 도리 불편함을 감수하자.86년생 큰일 지른 후에 한결 으쓱해진다.98년생 고군분투 노력이 세상에 알려진다.

◆토끼띠
51년생 두드리면 열린다. 끈기를 맞서보자.63년생 어떤 만남이든 사랑으로 이어진다.75년생 충분한 가능성 용기백배 해보자.87년생 약속에 대한 소중함을 지켜내자.99년생 새로운 자리에서 꿈을 만들어가자.

◆용띠
52년생 위험하다 싶어도 거래에 응해보자.64년생 덧 없음 보다는 신선함을 가져보자.76년생 시작이자 마무리 꼬리만 남겨진다.88년생 천금 같은 조언 귀담아 들어보자.00년생 재미없는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

◆뱀띠
53년생 좋다 하는 표현 아낌없이 해야 한다.65년생 대견함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77년생 반가운 부름에 열 일을 제쳐두자.89년생 민망한 결과 게으름이 원인이다.01년생 기회다 싶어도 욕심 없이 가야 한다.

◆말띠
54년생 최선을 다했으면 상을 기대해보자.66년생 두루두루 축하에 손님도 오고 간다.78년생 고마움의 표시 지갑을 열어보자.90년생 인연을 넘는 필연 서로를 알아보자.02년생 미리 하는 준비로 칭찬을 받아내자.

◆양띠
55년생 생각을 마쳤으면 행동으로 가보자.67년생 머무르지 않는 나그네가 되어보자.79년생 선의의 경쟁에서 승리가 보여진다.91년생 분위기를 타고 애정 표현 해보자.03년생 사소한 의견 차이 약자가 되어보자.

◆원숭이띠
56년생 연애하는 감정 가슴이 뜨거워진다.68년생 양반다리 하고 기다림을 더해보자.80년생 멋있고 근사한 작품을 남겨보자.92년생 굳이 하는 변명 점수만 깎여진다.04년생 잊지 못할 추억 그림으로 그려보자.

◆닭띠
57년생 가장이라는 어깨 한결 가벼워진다.69년생 시끌벅적 잔치 춤사위가 절로 난다.81년생 닭이 아닌 봉황 크고 화려해진다.93년생 꾸미지 마라, 진심만을 보여내자.05년생 얼굴 가득 꽃 같은 미소가 그려진다.

◆개띠
46년생 수지맞은 장사 곳간이 든든해진다.58년생 오래 묵은 숙제 먼지를 털어내자.70년생 아차 하는 방심, 다 된 밥을 쏟아낸다.82년생 부족한 공부는 책에서 알아내자.94년생 힘들다 하는 불만 위로 받지 못한다.

◆돼지띠
47년생 주고받는 인사 동지애가 생겨난다.59년생 낮보다 환한 밤 청춘으로 돌아가자.71년생 몸이 고생해야 원하는 걸 얻는다.83년생 백 점 성적표로 시험을 마쳐보자.95년생 혼자만의 욕심 친구를 잃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