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군정발전 우수직원·우수팀 시상

기사등록 2024/07/03 17:05:28

전국 최초 '농촌인력 적정인건비 조례' 제정에 기여한 농촌인력팀 '대상'

고창군의 2024년 상반기 활력고창 우수팀에 선발, 대상을 받은 농업정책과 농촌인력팀 팀원들이 심덕섭 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우수직원과 각종 공모·현안사업 추진으로 군정 발전에 공적이 큰 청내 6개 우수팀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우수직원으로는 인재양성과 유연 주무관이 선정됐다. 그는 고창군 결혼이주여성 제1호 공무원으로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들의 멘토를 자처하며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6개 우수팀은 ▲농업정책과 농촌인력팀(대상) ▲문화예술과 문화시설팀(최우수) ▲농촌활력과 농식품가공팀(우수) ▲농촌활력과 농촌활력팀(장려) ▲관광산업과 관광개발팀(장려) ▲사회복지과 경로복지팀(장려) 등이다.

이중 대상을 받은 농촌인력팀(팀장 김효중)은 해외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직접 방문하여 우수인력을 선발하는 등 우수한 농촌인력 공급에 기여했다.

또 전국 최초의 '고창군 농촌인력 적정 인건비 조례' 제정에 기여해 시기별 적정 인건비 제시 및 준수를 홍보하는 등 농촌인력 적정 인건비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문화시설팀(팀장 김연섭)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센터 공연 공모사업 등의 선정을 이끌며 올해도 '뮤지컬 3DIVA 콘서트', '수상한 흥신소'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함으로써 군민들의 문화향유 확대에 기여했다.

우수상 농식품가공팀(팀장 김부호)은 김치산업 육성을 위해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예산 290억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장려상 농촌활력팀(팀장 김용진), 관광개발팀(팀장 윤병준), 경로복지팀(팀장 이광원)은 각각 농림부와 농촌협약 체결, 관광개발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하며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했단 평가를 받았다.

심덕섭 군수는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응대로 군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우수직원과 군정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팀을 선발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이 우대받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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