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1년…영동 매력 홍보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매력을 알릴 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이 구성됐다.
3일 군에 따르면 5기 홍보단은 블로그 분야 10명, SNS 분야 10명, 영상 제작 분야 5명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서울, 경기, 전남, 강원, 충북 등 전국의 20~60대 다양한 연령이 참가했다.
활동 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 1년 간이다. 이 기간 주요 군정 소식 홍보는 물론 지역의 농특산물, 축제,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 등을 취재해 영동의 매력을 알린다. 정책 제안 등 민관 소통에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홍보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영동을 알게 되고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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