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교하지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창녕군 교하지구 복지문화 프로그램 골목상권 활성화 상인마케팅 교육'의 수료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29일 '마케팅의 필요성'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2시간 동안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모집 대상은 교하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상인들이었으며, 블로그 디자인,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스마트 에디팅 등을 주제로 영향력 있는 강사들을 초빙해 실용적인 블로그 마케팅 교육을 했다.
수료한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내내 높은 열정을 보였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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