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소학동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4/07/03 07:28:04
[공주=뉴시스] 지난 2일 오후 3시38분께 충남 공주시 소학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2024.07.03.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일 오후 3시38분께 충남 공주시 소학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웃집 거주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대원 35명을 투입해 30분만인 오후 4시8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비닐하우스 50㎡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 화목보일러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고소영, 10살 딸 공개…8등신 모델포스
김승수♥양정아, 8월 결혼·쌍둥이 임신설
사유리 아들, 이상민에 안겨 "아빠" 뭉클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댄스 "절제된 춤사위"
한소희, 파격의상 입고 마을버스서 포착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해"
신봉선 11㎏ 뺐는데…"기 센 무당같아" 굴욕
세상에 이런 일이
파리서 아버지가 두 아이 창문으로 던지고 자신도 뛰어내려
"삼키자마자 뱉었다" 비릿한 커피…남성, 이물질 주입 포착
"특수 카메라 달고 마약까지 먹였다" 사기도박 9명 검거
대낮 길거리서 둔기로 60대 어머니 폭행한 30대 아들
"몸에서 냄새 난다"…직장 동료 세탁기에 넣고 돌린 일본 남성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