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일까지…12명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시 산하 일자리센터가 ‘스마트스토어 창업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전했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2명이다.
대상은 미취업 시민 중 관련분야 취·창업 희망자로,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회원가입, 검색, 앱 설치 등이 가능한 자이다. 교육은 관내 모락로 9 근로자복지회관 2층 강의실에서 22~26일까지 5일간 총 20시간 진행한다.
교육은 ▲스마트스토어 기초 작업 ▲스마트스토어 소싱전략 ▲콘텐츠 기획 및 이미지 제작 ▲오픈마켓 운영 전략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등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희망자는 참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의왕시청 기업일자리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발표는 7월17일 개별 통보한다. 교육비와 교재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사업팀(031-345-2467)에서 안내한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 구직자들이 스마트스토어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비결 습득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는 지속해서 새로운 일자리 참여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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