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와 협력으로 군정 동반자 되겠다"
부의장은 국민의힘 유희순(67·초선·비례대표) 의원이 당선됐다.
신임 이 의장은 이번 선거에서 재적의원 6명 중 3명의 지지를 받았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부의장으로 연임된 유 부의장은 6명 중 3명의 지지를 얻었다.
임기는 7월1일부터 2년이다.
그러면서 "집행부 감시라는 기본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균형 잡힌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군정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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